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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2022.09.14

와이브레인,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블루밴드 캠페인” 시작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지난 13일 서초동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본관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우울증 바로 알기 대국민 캠페인을 론칭하고, 공동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1945년 설립된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및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학회다.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과 더불어 국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의료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와이브레인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학회는 올해를 캠페인의 원년으로 삼고 매년 우울증의 새로운 테마를 정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공식 명칭은 블루밴드로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 세우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를 통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밴드는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가 아닌 밝은 스카이 블루 색상과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결합해 마음의 상처를 즉각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