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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2022.09.26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ISO/IEC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국내 대표 소위원 선정

뇌공학 솔루션기업 와이브레인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 기술위원회인 JTC1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 소위원에 한국 대표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 정보 기술을 위한 ISO 및 IEC의 공동 기술 위원회인 JTC1은 합의 기반의 자발적인 국제 표준 그룹이다. ISO/IEC JTC 1 전문 센터는 특정 전문 분야의 소위원회를 통해 국제 표준의 개발을 위한 거버넌스, 관리 및 전략을 제공한다.

JTC1이 주간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소위원회의 첫 본회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는 한국을 대표해 소위원 자격으로 본회의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와이브레인은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과 뇌파분석 장치인 마인드스캔의 상용화 경험을 통해 획득한 뇌-컴퓨터 간의 정보 수집과 응용에 대한 부분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