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부스를 찾은 방문객 대다수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 소속으로,  총 1천 명이 넘게 방문했다. 

특히, 전시 기간동안 와이브레인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 VIP투어 방문단을 위한 제품 설명을 진행했고, 애보트 디지털전환 파트 수장인 라훌 아바시(Rahul Avasthy)가 전시장에 별도로 방문해 와이브레인의 다양한 전자약 라인업을 체험했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마인드스팀 미국 FDA DeNovo 허가를 위해 자료를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처방용 전자약 파이프라인인 치매 전자약 임상도 지난해 11월 초 완료돼 올해 식약처 허가를 목표하고 있고, 불면증 전자약에 대한 탐색 임상과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확증 임상도 예정 중이다.

지난해 7월 코스닥상장 기술평가에서 두 기관으로부터 A, A등급을 획득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